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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리뷰👍👎

쌈빠 강정 용인 상현점 후기(옛날강정+닭똥집강정)

집 근처에 닭강정집이 생겼다. 사실 생긴지는 좀 됐는데 뒤늦게 먹어봤다ㅎㅎ 먹기 전에 후기를 자주 검색해보는데 여기는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다음에 검색해봐도 장소검색에 나오지 않았다ㅠ다른 지역만 나옴ㅠ그래서 내가 후기를 남기기로 했다..근데 상가 안에 있어서 다른 동네 사람이면 찾기 힘들듯..상가 들어가면 슈퍼있고 과일가게 있는데 그 옆에 있다.
찹쌀로 튀겼다는데 찹쌀 탕수육처럼 그렇게 찹쌀 느낌이 나지는 않는다.
말 안하면 찹쌀인지 잘 모를 느낌..
여튼 집에서 굴러다니다 더러워진 메뉴판이라도..올려본닿ㅎ 아 그리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였던 걸로 기억한다. 토요일은 오픈시간이 더 늦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. 지나가다 보면 업데이트해야겠다.
아 그리고 메뉴판엔 안써있는데
떡추가는 5개에 500원이다. 괜찮은듯

옛날 강정, 닭똥집 강정 반반을 먹었다.
L 13000원이다.

옛날강정은 그냥 딱 평범한 닭강정 맛인데 맘에 든다.
살은 다리살을 쓰는 것 같다.
닭똥집 강정은 술안주로 아주 좋을 것 같다. 맛있다ㅎㅎ근데 먹어본 닭똥집 중에 안 그런 닭똥집을 본적이 없는디 약간 닭 잡내라고 해야되나? 그런게 조금 나기는 한다. 근데 어디나 다 그런 것 같다.
이런 거에 예민한 사람은 닭똥집을 안 먹으면 된다.
여튼 이 두가지 맛 말고 매콤강정도 먹어봤는데
내 입맛에는 옛날강정이 더 맛있다.
그리고 매콤 강정은 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다.
나중에 무뼈닭발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ㅎㅎ